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장경섭)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내빈과 적십자 가족 외 110여 명의 봉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경자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 1부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김순자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솔모루 봉사회 전정례 부회장의 봉사원 서약, 공로패 수여, 표창 수여, 인사말,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내촌봉사회 김현숙, 관인봉사회 신현옥, 일동봉사회 김경자 등 4명의 이임 회장에게 전달됐다. 아울러 경기지사 회장 표창에는 솔모루봉사회 이휘연‧가산봉사회 장경숙‧선단사랑봉사회 최춘자‧북경반점 김정훈 등이, 협의회장 표창에는 일동봉사회 최재옥‧관인봉사회 신현옥‧영중 봉사회 강성자 등이, 국회의원 표창에는 영중봉사회 윤옥순‧일동봉사회 이강애‧내촌봉사회 김현숙 등이, 포천시의장 표창에는 이동봉사회 조대용‧신북봉사회 김선옥‧화현봉사회 송호준‧창수봉사회 김영란 등이 선정돼 표창을 전달 받았다.
장경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봉사원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적십자의 기본원칙을 가지고 사랑과 봉사의 노란 천사 역할을 다 할 수 있었다”며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홀몸노인,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에 구호품 전달을 비롯해 국군일동병원 환우 병사의 빠른 쾌유를 위한 행사와 장애인체육대회 급식봉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내일마저도 뒤로 미룬 채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봉사활동은 인류에 대한 사랑의 실천으로 더욱 의미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이어 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단위봉사회 활성화와 봉사원들 간의 상호 존경하고 아껴주면서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제안 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