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포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27일~29일 3일간 자원봉사센터에 개설…시중가보다 최고 40% 저렴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0일
포천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생산자단체와 함께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설 운영되며, 관내 생산자 13개 단체가 사과, 배, 잣, 버섯, 한과, 인삼류, 탁주와 차례주, 김, 반찬류, 계란, 돼지고기, 한우 등 고품질의 생산품들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품질의 우수 농특산물들을 시중가보다 10~40%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해 시민들은 설 경기로 치솟는 물가의 부담을 일부 덜고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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