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마을의 착한 아저씨들(대표 이인석)과 이동청소년공부방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던 썰매장을 올 겨울부터는 지역에 주둔해 있는 5군단 통신단(단장 김원태 대령)에서 공동 운영하며 어린이들과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무료 썰매장은 마을의 착한 아저씨들이 개울을 막아 썰매장을 만들고 눈이 오면 눈을 치우며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겨울, 폭설이 내리면서 5군단 통신단에 헙조를 요청한 것을 계기로 맺어진 인연으로, 올해부터는 5군단 통신단에서 동네 착한 아저씨들과 얼음판 빙질 관리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5군단 통신단에서는 지역의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천막을 치고 전통 썰매 50개, 스케이트 50켤레, 안전 헬멧 30개를 구입하여 무료로 빌려주고 따뜻한 음료를 실비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이동에 놀러왔던 여행객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고 있다.
5군단 통신단에서는 앞으로도 착한아저씨들과 이동공부방, 작은도서관과 함께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매년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함께 공동 운영할 것이라고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