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종합건설(주)(대표 박인호)은 13일 포천의 빈곤가정 아동들을 돕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전성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재단측은 1억원의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를 통해 포천시에 살고 있는 빈곤가정 아이들의 영양지원,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신학기교복 및 학용품의 학교생활지원 등으로 쓰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호 대표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꿈과 희망이라 생각한다. 아픈 부모와 가난한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위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후원금의 혜택을 받게 되는 어린이 가운데는 포천 일동면에 살고 있는 이연호 군(가명, 7세) 가정처럼 본인은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어머니는 복부섬유종증 및 유방암 초기증세를 앓고 있어 복부에 호스를 꽂아 물을 빼는 기계장치를 달고 강한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고, 아버지도 정상적인 벌이가 되지 않아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가정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