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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21일 신년음악회 연다

이탈리아 실내악의 전설, ‘이 무치치’ 초청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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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2014년 신년음악회를 오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레퍼토리인 비발디 <사계>의 대명사인 실내악의 전설 이 무지치(I MUSICI)의 초청연주회로 이 무지치의 세계최정상급 연주와 함께한다.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The Musicians) 이라는 뜻의 이무지치는, 바이올린 6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 더블베이스 1명, 하프시코드 1명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한 12명의 촉망받는 음악인들이 모여 1952년에 창단해 62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세계 최장수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완벽한 하모니로 모든 공연에서 최고의 갈채를 이끌어내는 이 무지치는 수준 높은 연주력과 더불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매너로 매 공연 큰 호응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무지치는 지난 2012년 의정부 공연에서도 많은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세계최고 실내합주단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신년음악회에서도 그때의 감동을 넘어서는 연주를 기대하는 클래식 팬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서는 1부.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콘체르토 그로소>와 안토니오 비발디의 <두 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현을 위한 협주곡> 그리고 2부. 비발디의 <사계 四季> 등 이 무지치가 들려주는 화려한 바로크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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