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후 04:40: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설

[社說] 새누리당은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 지켜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0일
오는 6월 4일에 실시되는 제6회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상자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다. 선거일이 5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예상 후보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활동 시한인 이달 말까지 결론을 내도록 되어 있지만 새누리당이 정당공천제 폐지에 미온적이어서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7월 전 당원투표를 통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한 민주당에서는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만큼 공약 지키기 차원에서도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고 여당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새 정치 변화에 적극성을 보여야 할 새누리당에서는 당리당략적 차원에서 어느 쪽이 여당에게 유리한지 살펴보느라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최근 각종 여론보사를 결과를 보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60%가 찬성하고 현행 유지는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정당공천제 폐지가 정치 쇄신을 바라는 국민의 뜻임을 알 수 있다.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2연임 축소니 구의회 폐지니 하는 안을 내놓으면서 정당공천제 폐지 논의의 본질을 희석시키거나 공천을 유지하려는 꼼수를 부려서는 안된다. 원칙과 신뢰를 중시한다는 박 대통령도 자신의 대선공약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정당공천제가 폐지되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새누리당이 져야한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