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천신문사 9개 단체장 중 가장 어린 단장으로서 단장을 맡게 된 포부와 2014년도 학생기자단의 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보고 싶은 학생기자단을 만들겠습니다. 학생기자단을 구성하고 있는 학생들이 적어도 서로의 이름과 소속 학교 정도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야합니다. 이것이 학생기자단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입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친해지길 바라’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둘째, 배우는 학생기자단이 되겠습니다. 지겹도록 배우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생기자단으로서까지 배워야 하느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쓰는 솜씨가 많이 부족하고, 쓸 때마다 새로운 저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배워야 합니다. 포천신문사 단체 중 자문위원회나 칼럼위원회 위원 분으로부터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갖고,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하며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시키려고 합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학생기자단을 꾸준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셋째, 함께 달려가는 학생기자단이 되겠습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멋있습니다. ‘혼자’일 때 하지 못하지만 ‘함께’일 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함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오히려 큰 골칫거리가 되어버립니다.
학생기자단 모두가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기사를 작성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만이 기사 작성에 열을 내고, 어느 한 사람만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해서 학생기자단이 절대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학생기자단은 비로소 전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친밀한 관계 형성과 배움을 바탕으로 함께 달려 나가는 학생기자단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학생들을 두루 살필 수 있는 단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