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책임지는 준비된 포천JC’를 올해 슬로건으로 내건 포천청년회의소(회장 우봉혁)가 지난 3일 군내면 소재 용정회관에서 2014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이부휘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이강림‧윤영창 경기도의원,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등 내빈과 포천JC 회원까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훈 포천JC 직전회장의 내빈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우봉혁 회장의 신년사, 시장‧국회의원‧의장 축사, 신년축하 케이크 절단식, 건배제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우봉혁 포천JC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재능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해 지역사회, 나아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리더로 육성하겠다”며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말을 가슴에 되새겨 포천시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인정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우봉혁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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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사진 : 이무일 /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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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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