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전9시 한마음가족봉사단 60명과 ㈜무궁화드림153 사회공헌팀 20명(대표 유성준), 엎드림봉사회 5명(대표박현수)은 희망 나눔 연탄 3천장을 어려운 환경의 저소득층 가정에 배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는 ㈜무궁화 드림 153 사회공헌팀에서 이웃을 위해 연탄 5천장을 후원하면서 실행되었고 엎드림봉사회에서는 연탄배달 봉사자들을 위해 자장면 100인분을 무료로 제공했다.
연탄은행과 연계해 저소득 어려운 50가정에 배달된 사랑의 연탄은 자원봉사센터의 한마음 가족봉사단이 참여하면서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진행 됐다.
이웃을 사랑하는 봉사자의 열정 덕분에 한 장의 연탄도 길에 버려지지 않고 안전하게 이웃의 담벼락을 채워 나갔다. 엎드림봉사회에서 동두천성결교회 내 요양원어르신, 가족봉사단, 무궁화기업직원들에게 갓 볶은 따뜻한 자장면을 만들어 주어 행복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무궁화 기업은 지역에서 봉사에 앞장서는 대표 기업으로 밑반찬과 무료급식 등 통 큰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 가족봉사단과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3년 12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