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토요일, 아름다운 문화센터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꿈꾸는 책 콘서트’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책의 노래 서율(대표 이수진)의 진행으로 용혜원 시인의 강연은 물론 시인의 작품을 노래로 들려주는 것과 함께 ‘All you need is love’, ‘Feliz navidad’등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노래로 2시간여 동안 다채롭게 들려주었다.
용혜원 시인은 “유머의 일상화를 통해 오늘을 즐겁게 살고 주변 사람을 돌아보는 소소한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며 유머와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이야기와 노래, 그 속에 따뜻한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점이 좋았다”며 “시종일관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전해준 용혜원 시인의 입담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