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방위와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 각종 재해‧재난에도 앞장서 고생하고 있는 관내 군‧경시설을 위문차 방문했다.
이날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방위협의회 임원진 10여명은 56탄약대대, 소흘지구대, 소흘119안전센터 등 8개 기관을 방문해 군장병과 경찰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라면 71박스 등 위문품(13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 한해 지역사회의 안정과 재난 예방을 위해 힘써준 관내 군‧경시설 및 방범대 등 지역방위활동 단체들이 있었기에 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고 북한의 도발 등 대외 안보 위기상황에서도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경찰과 군장병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무봉리에 소재한 56탄약대대 위문에서 지난 12일 포천시에 내린 폭설로 인해 통행이 불편한 시내주요 인도에 대해 민‧관‧군이 한 뜻으로 뭉쳐 실시한 제설작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소흘읍방위협의회 임충남 사무국장은 “한파가 연일 이어지는 연말연시에도 향토방위와 민생치안에 여념이 없는 군장병들과 경찰분들 덕분에 편안한 연말을 맞을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