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움친목회, 포천신문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0일
|  | | | ↑↑ 도움친목회 박종도 총무(오른쪽)이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 봉사모임인 도움친목회(회장 정동식)는 20일 포천신문사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동란 부회장(신읍동)과 박종도 총무(신북면)는 본사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도움친목회는 결성된 지 21년째 되는 모임으로 현재 회원은 25명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소외이웃 5~6가정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장경섭)와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 | | ↑↑ 왼쪽부터 최호열 대표이사, 이동란 부회장, 박종도 총무 | | ⓒ (주)포천신문사 | |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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