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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곰두리두레마을(원장 김종수)은 19일 2013년 4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곰두리두레마을은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차요한 청성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창언 노아의집 원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안경준 서정대학 교수, 박정애.김영숙 곰두리자모회장, 김종수 곰두리두레마을 원장 등 7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주간보호 17명, 공동생활가정 4명 등이 이용하고 있는 곰두리두레마을은 치료, 교육, 사회적응, 재활, 직업재활, 상담사업, 지역사회 연계사업, 후원사업, 학습지도, 정서안정, 인력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곰두리두레마을은 2014년 주요 사업으로 봄소풍(5월), 장애인어울림 한마당(6월), 상반기 부모 교육, 여름 캠프(7월), 한마음체육대회(9월), 가을소풍, 곰두리두레마을 10주년 행사(10월), 곰두리 송년파티, 하반기 부모교육, 겨울캠프(12월) 계획을 각각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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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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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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