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지난 9일, 비영리위탁기관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포천지부와 2013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서 운영되는 겨울방학 늘해랑학급은 4학급이 운영되는 것으로, 송우고등학교 2학급, 포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급과 더불어 포천 특수학급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교육청측은 전했다.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늘해랑학교 운영기간 중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 관리 지원 등 늘해랑학교 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업무로, 포천교육지원청에서는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의 원활한 늘해랑학교운영을 위한 운영비 지원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양 기관 상호협력 필요성을 다지며 협약을 체결했다.
늘해랑학교 교육과정은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특수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발달장애권리옹호기술 익히기, 범죄예방교육 등을 편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특수교육 학생들의 진로, 직업교육을 위해 바리스타 교육, 와이어 공예 체험을 편성했다. 또한, 뉴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과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손상훈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자립과 직업 체험 등의 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협조해주는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늘해랑학교가 특수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독립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