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대진대학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간 대진대학교 계약학과 개설에 따른 산․학․관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생협약식은 대진대학교 계약학과(패션콘텐츠학과) 신설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분담 및 협력사항을 협약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발전의 시발점을 마련한 것이다.
포천시는 섬유제품관련 기업체가 1,042개 업체로 전체의 26%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 비춰 볼 때 새로운 산업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섬유관련 산업의 고부가가치가 필요하며 따라서 전문인력의 양성 등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신산업을 육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고학력화, 여성의 경력단절, 베이비부머의 이른 퇴직 등 취업애로 요인이 구조화하는 가운데 이제는 현 고용창출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내 섬유관련 기업체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진대는 내년도 3월 개강을 목표로 고3학생 졸업예정자와 현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031 539-1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