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도서관사업소는 지난 27일 소흘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지식과 경륜을 갖춘 은퇴하신 어르신들에게 전문 독서코칭을 실시해 독서나눔이로 양성한 후 아동센터와 보육기관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은 유아들에게 독서코칭을 제공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줘 지역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 독서도우미 양성과정을 수료한 16명의 어르신들이 4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한 독서 나눔이 어르신은 “일주일에 두 번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활동할 수 있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으며, 이러한 활동이 내년에도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천시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독서나눔이 어르신들의 활동은 독서문화 활성화와 세대간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융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내년에도 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독서문화의 저변확대와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책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