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은 지난해 12월 대설특보로 많은 눈이 내린 포천 시내 도로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지역 27일 오전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돼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며, 눈과 비가 그친 후에는 28일과 29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북서 일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관령에 7.7cm, 진부령에 14cm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졌고, 원주와 이천 등에도 2cm 안팎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낮은 중부와 남부 일부지역에서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오늘 중부 지방엔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초 아침으로 예정됐던 서해5도, 강원도(춘천시, 인제군평지), 충청북도(괴산군, 충주시, 음성군, 단양군)의 대설예비특보 발효시기를 낮으로 연장했다.
대설 예비특보는 오전 중 경기도(포천시, 가평군, 수원시, 성남시, 남양주시, 오산시, 평택시, 용인시, 안성시, 화성시), 강원도(철원군, 화천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충청북도(청주시, 청원군, 진천군, 증평군)에 해당한다.
낮부터 서해5도, 강원도(춘천시, 인제군평지)와 충청북도(괴산군, 충주시, 음성군, 단양군), 경상북도(예천군, 영주시, 영양군산간, 봉화군평지, 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에, 늦은 밤부터 제주도(제주도산간)에도 적용된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