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동아리 \'SPES\'와 함께 한 이철휘 이사장과 남수현 상임이사, 박일화 교장, 전형종 포천일고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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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출신 예비역 육군 대장인 이철휘 사단법인 ‘긍정의 힘 교육문화연구원’ 이사장은 남수현 상임이사와 함께 지난 21일 모교인 포천일고를 방문해 최근 우주발사체로 지구를 관측하는데 성공한 과학 동아리 ‘SPES'의 학생들과 교사에게 격려의 뜻을 담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철휘 이사장은 이날 과학동아리 ‘SPES’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노고를 치하한데 이어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며칠 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청성3호 관련 뉴스는 우리 모교 개교 이래 가장 명예를 높인 쾌거라 생각하고 졸업한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에 한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꿈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으며, 수많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모교인 포천일고에서 이뤄낸 일이 더 칭찬 받고 격려 받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 철휘 이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때마침 이날 열린 포천일고의 ‘한내축제’ 행사를 맞아 재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선보인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전시실을 둘러보고 먹거리 장터에 들어 시식을 하고 구매를 하는 등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으며, 학생들의 알뜰 장터인 ‘아나바다’바자회에 애장품인 ‘4성 손목시계’를 풀러서 즉석에서 기증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포천일고의 학교 기숙사 과학탐구 동아리인 ‘SPES’(라틴어로 ‘희망’) 3기인 2학년 8명은 지난 12일 오후 충남 서산 인근 바닷가에서 가로·세로 24cm, 높이 18cm, 무게 980g 크기 우주발사체를 하늘로 올려 성층권 30km 지점까지 올라가도록 했고 카메라도 바깥을 향해 설치해 지구를 관측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대장으로 예편한 이철휘 이사장은 포천일고, 명지대 전자공학과를 나와 동국대 행정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명지대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용인대에서 명예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명지대 초빙교수, 용인대 객원교수, 가천대 초빙교수를 겸하고 있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긍정의 힘 교육문화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