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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 야생화 이야기=3] 가을 야생화의 향기를 다시 음미해볼까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1일
단풍이 지고 나서 낙엽이 되었다. 떨어진 낙엽들이 길가에 나뒹구는 찬바람이 불어오고 첫 눈도 내렸으니 이제는 겨울이다. 눈발이 간간히 내리는 시간 속에 지나간 야생화들의 가을향기를 다시 음미하며 그들의 면면들을 돌아본다.

ⓒ (주)포천신문사

1. 자주쓴풀(용담과 두해살이풀)
가을꽃으로 9월 10월 산지 양지쪽에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서고 네모지며 꽃은 검은 자주색이 돈다.

ⓒ (주)포천신문사

2. 산솜다리(에덜바이스)(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북부의 높은 산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특산식물이다.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음지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

ⓒ (주)포천신문사

3. 나도송이풀(현삼과 반기생일년초)
반그늘이나 양지의 풀숲에서 자란다. 8월에서 9월 경 잎은 길이로 마주나고 삼각형을 핀 달걀과 같은 모양으로 끝은 뾰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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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국(국화과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다소 목질이며 가지가 많고 비스듬히 자라고 무더기로 자라며
9월부터 10월경 피고 지며 자라는 번식력이 강하다.

ⓒ (주)포천신문사

5. 해란초(현삼과 여러해살이풀)
키는 5~15cm이고 잎은 마주나고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며 꽃은 홍백색에 진노랑수술을 달며 7월 8월부터 피기 시작한다.

권 순 / 포천 관인문화발전소 한여울갤러리 대표, 포천신문 시민기자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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