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포천 베어스타운 타워콘도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무궁무진 내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집단상담과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포천여중 1~2학년 80여명이 참가해 크게 호응을 얻었다.
진로탐색 집단상담은 8명의 전문자원상담교사의 리더로 소그룹으로 진행됐으며 적성과 흥미 탐색, 진로계획 및 목표세우기, 합리적인 의사결정하기, 새로운 직업정보 탐색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화시킬 수 있는 활동들로 진행됐다.
진로 인터뷰 시간에는 미래의 여성리더가 될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으로서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문하경 검사, 이근희 방송작가(SBS 슈퍼모델선발대회, 모닝와이드, MBC 뮤직 어메이징 등 집필)를 초빙했다. 청소년들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직업 세계에 대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와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고, 평소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물어보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어떤 목표를 어떻게 이뤄야 하는지 몰랐다”며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진로 목표도 정하게 되었고 목표를 어떻게 이뤄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그 외에 참가한 많은 청소년들도 “내 적성, 흥미, 성격을 좀 더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검사님과 방송작가님이 직접 해주시는 강의도 무척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내 진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할 것 같고,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이 꿈을 가지고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