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 포천 남․여 의용소방대는 겨울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왕방산 등산로 일대에 남․여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신속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요 등산로 등산객 산불예방 지도 및 예찰활동, 산림 인접지 논밭 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계도,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및 홍보방송 실시, 산불예방 홍보 플래카드 설치 등을 실시하며 인근 주민 및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택 포천의용소방대장은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등산객들이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