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박수우, 차용순)는 지난 13~15일 배추 900포기를 3일간에 걸쳐 김장해서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12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사용된 배추 900포기는 지난 여름부터 일동면 길명리 휴경지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재배해 온 것이다.
일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측은‘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가‘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 이념에 부합되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해 오면서 일동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과 청소년 가장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50명이 3일간에 걸쳐 참여했으며 일동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에서 적극 후원 했다.
차용숙 부녀회장은“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 사업으로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복지를 위하여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 일동면장은 “항상 일동면 주민들을 위하여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일동면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함께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일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