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공직비리의 상시 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해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포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추진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포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에 관한 규칙(안)’을 제정 중에 있으며, 이기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율적 내부통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백-e, 자기진단, 공직윤리관리 등 3개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세(14), 지방재정(25), 세외수입(17), 지방인사(10) 등 총 66종의 비리예방 프로그램을 구축해 실무자가 처리하는 사무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해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자기진단(Self-Check) 제도는 비리 및 행정착오의 개연성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 부서업무 중 비리 발생사례 분야를 선정해 업무처리과정에서 공무원 스스로 진단하는 업무처리 시스템이다.
공직윤리관리시스템은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행정처리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무원 개개인의 공직윤리 활동 결과실적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