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소장 김명철)는 지난 8일, 윤성구 정신과 전문의(힐링스병원 부원장)를 의정부교도소 정신보건센터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윤성구 정신보건센터장은 매주 1회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해 재범우려가 높은 정신질환 수용자 상담, 각종 정신보건서비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사항 등 정신병질 범죄자의 의료처우에 대해 적극 협조하게 된다.
김명철 소장은 “정신질환으로 발생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고 사회적 불만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신과 전문의와 협력해 치료프로그램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며 “12월 개청 예정인 의정부교도소 정신보건센터가 정신질환 수용자의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도소는 올해 4월, 의정부시 전신건강증진센터장․경기도 병원협회장․국립법무병원장 등 정신과 전문의들과 함께「정신질환 범죄자 관리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