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다른 지역에 소재한 위험물 수출․입 유통업체의 항만 보세구역에서 수출․입 유통업체가 무허가 위험물을 저장하다 누출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사례로 보아 사고요인 예방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특별조사는 유사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유해물질취급시설에 대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안전점검으로 화재 등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특별조사는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상 시설기준, 매뉴얼 작성 여부 및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 기타 전기·가스점검 관련 서류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포천시는 공장지대가 많이 들어서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단속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