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공공근로사업 일환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수급자 가정에 지붕수리, 도배, 장판 등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실직자에게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저소득층가정에는 집수리를 해주는 win-win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25가구를 수리하고 연내에 60가구 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동교동 천보마을 지붕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보마을은 철거이주단지로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반면 지붕수리를 위해서는 기존의 슬레이트를 철거해야 하는 이중부담이 있어 주민들이 자부담으로 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시에서 실시하게 됐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재취업의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17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읍면동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산정호수와 포천종합운동장 등 시민 이용시설의 환경을 정화하고 유공자회와 노인․장애인 단체 및 작업장에 운영업무 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저소득가구에는 무료집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포천이 만들어 질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