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4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 피난통로 환경개선 및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안전관리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일대 주변 상가 및 읍면 단위 재래시장 일대를 돌면서 소방차량 길거리방송과 함께 시민들에게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 부착스티커 및 광고지를 배포하고 비상구 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오는 7일부터는 청소년들의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 출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각종 업소에서는 화재시 피난통로인 복도와 계단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를 금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비상구는 항상 열릴 수 있도록 관리하고 이용자는 출입 때 비상구 등 대피로 미리 파악해 둘 점을 강조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피난시설 또는 방화시설을 폐쇄, 훼손, 변경 등의 행위를 한 자에 대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어있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관심을 두고 비상구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