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국악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1일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13우리소리 포천의 소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300여 관객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으며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예총, 포천문화원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오 포천예총회장, 이종훈 포천향교 전교, 양윤택 포천문화원 부원장, 무대에 오른 공연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5호인 ‘포천메나리’와 ‘우리 비나리’, 경기도무형문화제 제38호인 ‘풀피리’를 비롯해 특별초청공연으로 양평나물노래, 오봉산 타령, 청춘가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출연진으로는 송장희 포천국악협회 지부장을 비롯해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5호 포천메나리의 이영재 보유자, 김영오 회장, 유태균 전수조교,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 오세철 보유자를 비롯한 뛰어난 기량 보인 회원들이 참가했다.
송장희 지부장은 공연을 맞아 “선조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겨 부르시던 노래에 가락을 넣어 만든 작품으로 다양한 정서를 표현했다”며 “앞으로 소리를 하는 국악인으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우리의 옛 소리를 채취, 발굴, 복원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