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면 새마을, 명성산 산간계곡 정화활동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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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6여명과 (주)태영건설 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공사 직원4명과 함께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대 산간계곡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양윤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에 영북면새마을지도자들과 (주)태영건설 직원들이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인 나눔, 봉사, 배려의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데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문선 (주)태영건설 소장은 “㈜태영건설 직원 4명이 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정화활동에 참여해 지역 환경보호에 일조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보존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산정호수 및 명성산 산간계곡 정화활동을 하면서 방치되어있던 쓰레기가 말끔히 정리되어 주변도로 환경이 깨끗해졌다.
이날 산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유대감이 더욱 두터워 졌으며, 공공용 쓰레기 봉투 30포대와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 및 분류하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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