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고질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중점정리 방법의 일환으로 심야(00:00∼08:00) 시간대를 이용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는 세정과장을 포함해 3명씩 2개조를 특별 야간영치조를 편성, 6회에 걸쳐 차량 탑재 번호인식시스템과 체납자료가 입력된 휴대용 PDA를 이용해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전개했다.
상반기에는 민원인 편의와 배려 차원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보다는 영치예고 안내문을 체납차량에 부착해 체납자 스스로 자진납부 위주의 징수활동 노력을 경주했으나, 장기간 체납돼 있는 고질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성실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강력한 심야 야간단속을 하게 됐다
이번 심야단속으로 체납차량 256대를 번호판 영치하고, 이를 통해 체납세 1,440건에 약 1억5천6백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포천시의 각종 복지사업의 안정적 집행을 위해 앞으로도 고질 체납차량 일소를 위하여 지속적인 자진납부 독려 및 다양한 징수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