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향교재단과 성균관유도회 경기도 본부에서 주최한 충효교육 및 효자효부 시상식에서 포천을 빛낸 3명의 효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김선미씨(군내면 구읍리), 정소영씨(자작로 3길), 오정숙씨(자작로 3길)에 거주하고 있는 3명이다. 최근 경기도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효자효부 시상식에서 각각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상, 경기도 향교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해 포천이 명실공히 충효의 고장임을 다시 확인하면서 널리 알렸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김선미씨는 몸이 불편한 시부모와 함께 남편 등 3남매를 보험회사에 다니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현실생활에 만족하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밝은 모습이 이웃에 의해 알려졌으며, 오정숙씨는 시부모의 병수발과 함께 9형제의 가장으로 힘든 농사일을 도맡아하면서 살아온 억척인생이자 또순이로서 삶을 열심히 살아 가고 있다. 정소영씨는 시부모 봉양과 4명의 자녀 및 52마리의 또다른 자녀를 돌보면서도 장애인 시설의 자원봉사와 효행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위에서는 이들이 책임감이 강하고 효심이 깊어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고 교감을 이루는 어머니상을 만들어 화목한 집안을 이끌어 나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