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한대관)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극단 한내 소극장에서 ‘제4회 포천시 주니어 연극제’를 개최했다.
이번 주니어 연극제에 참가한 학교는 축석초등학교, 다문화국제학교, 포천고등학교, 포천일고등학교, 노곡초등학교 1학년, 노곡초등학교 2학년, 송우고등학교, 보산초등학교, 동남고등학교, 동남중학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폐막 초청공연으로 포천청소년 극단을 포함 관내 초·중·고 12개 학교가 참여하여 하루에 4팀씩 경연을 펼쳤다.
대회 첫날에는 축석초의 ‘햄버거 대장군’을 시작으로 다문화국제학교(렌트), 포천고등학교(힐링이 필요해), 포천일고등학교(황홀한 고백) 공연을 차례로 무대에 올렸다.
24일 두 번째 날에는 노곡초등학교 1학년(너 혼자서 놀아), 노곡초등학교 2학년(콩쥐 팥쥐), 송우고등학교(7월에 핀 물망초), 보산초등학교(혼자라도 괜찮아)가 작품을 무대에 올려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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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마지막 참가팀은 동남고등학교(7개의 책상, 6명의학생), 동남중학교(5교시 국사시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나는 왕따가 아니다), 폐막 초청공연 포천청소년 극단(우리는 특별해) 작품으로 막을 내렸으며 3일 동안 극단한내 소극장은 교사,학부모, 학생을 포함해 6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제4회 포천시주니어 연극제는 3일 동안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은 동남중학교가 차지했고, 금상은 포천고등학교, 동상은 포천일고등학교, 보산초등학교. 축석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하였으며 최우수 연기상은 포천고등학교 김만식, 동남중학교 맹주찬, 동남고등학교 김다빈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참여한 학교 단체 우수연기상과 단체 은상, 장려상이 돌아갔으며 지도자 교사상은 보산초 강수영 교사와 방과후아카데미 김연홍 교사에게 돌아갔다.
포천연극협회 소속 극단한내는 1982년 포천종합고등학교 연극반을 그 시작으로 그간 27년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포천의 공연문화를 이끌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많은 공연을 무대에 올려왔다. 1982년 첫 작품 ‘리투니아’를 시작으로 그간 학교 작품을 제외하고도 무려 80여 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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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참가한 작품에는 전국연극제 경기도 예선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포천지역뿐 아니라 천안, 고양 등 타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그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극단이기도 하다.
2013년 올해도 포천사회복지회관, 자혜원 등 복지시설에서도 꾸준한 공연을 통해 공연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여건의 시민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단순한 공연단체가 아닌, 포천의 문화와 함께 성장해 가며 포천시민에게 보다 많은 공연문화예술의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극단 한내라고 할 수 있다.
한대관 대표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공연을 보고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공연문화의 장을 열어갈 포천의 중심문화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혼을 불사르는 극단한내가 되어 포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극단한내 소극장 위치는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681-13 용덕산장 지하에 새로 소극장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연극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