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초등학교 및 군부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포천시 일동면 운담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119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대피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또한 28일에는 육군 9871부대에서 부대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등 유사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화재예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군 합동대응태세 확립의 일환으로 화재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군 장병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진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의 종류와 그에 따른 소화방법 등 기초적인 화재예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후 부대 내 옥외소화전 및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을 병행해 실시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화재예방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