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사랑나눔회(회장 김광덕)와 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는 지난 24일 영중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1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가구는 지난 2011년 생활하던 컨테이너에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로 지난 달 두 차례에 걸쳐 지대 평탄 작업 및 축대 구축 공사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난방 공사, 출입로 계단 설치, 상·하수도 연결, 화장실 공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영중사랑나눔회 관계자는 “크게 시간이 소요되는 큰 집수리 작업은 끝났지만 도배·장판 교체, 집기류 마련 등이 남아있어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만큼 한파 위험 없이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신속히 진행하겠다”며 “오늘 집수리에 참여해 따뜻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하게 될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북부무한돌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지역내 분들이 직접 참여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역사회에서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집수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