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남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2일 가산면사무소에서 2013년 가산돌봄네트워크 3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가산면에 거주하는 노인부부가구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사례회의 결과 화재발생으로 인한 긴급구호품 및 후원품은 회의 참여자들과 관내 기업들이 도움을 주기로 했으며, 주거환경보수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과 구체적인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와 대상자들의 욕구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 뛰어주는 네트워크팀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손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보살펴주는 각 기관단체들이 있어 고마울 따름이다”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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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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