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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반월아트홀, 화현면서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운악산 단풍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문화의 향연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22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 반월아트홀의 ‘찾아가는 공연-동네방네 문화나들이’ 마지막 공연 화현면편이 지난 20일 ‘운악산 단풍축제’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그동안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포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되었던 사업으로 영북면 대회산리를 시작으로 내촌면, 군내면, 가산면 등에서 2,000여명의 시민들이 공연관람에 참여했다.

이번 화현면 편은 운악산 단풍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포천시민을 비롯한 단풍산행을 위해 방문한 외부인들을 포함해 1,000여명이 공연관람에 참여하는 풍성한 공연의 장이 되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김승한 이사장은 “포천시의 문화사각지대를 없애고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로 오늘 이 자리는 포천시민과 포천을 방문해 준 관광객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라며 “지금 이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공연문화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 공단 반월아트홀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포천 직장인밴드 ‘포춘 아일랜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으로 ‘비 오는 거리’, ‘지울 수 없는 사랑’, ‘마지막 편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이승훈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연을 관람한 최모씨는 “산을 좋아해 운악산 단풍축제에 등산회원들과 참석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공연으로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흠뻑 만끽하고 간다”고 밝혔다.

화현면민 이모씨도 “반월아트홀 직원들이 우리 지역 축제를 위하여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해준 줄 몰랐다. 예전 단풍축제 때보다도 더욱 호응이 좋고 화려한 축제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포천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반월아트홀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많은 이용을 함으로써 포천 공연문화가 발전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공연을 끝으로 반월아트홀이 ‘찾아가는 공연 -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올해의 순서를 모두 마쳤다. 반월아트홀의 공연 관람에 대한 문의는 (031)540-621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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