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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의 야생화 이야기=2] 단풍 속에 어우러지는 가을꽃 향연


권순 기자 / puregren@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6일
황금들녘이 거두어 들여지고 남겨진 들판에 철새들이 날아와 겨우살이 준비를 하는 시기다.
높은 산정에서 마지막 정열 속에 흐드러진 들국화들, 구절초가 다양하고 쑥부쟁이들도 이것저것 가을 단풍 속에 어우러지는 가을꽃의 향연들. 그중에 몇 가지 꽃들을 추려 봅니다.

1. 산오이풀(장미과) 9월-10월 개화

고산지대의 초원이나 바위틈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꽃으로 단풍색과 어우러지는 붉은색으로 한약재로도 널리 이용된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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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부자(미나리아재비과) 9월-10월 개화

뿌리가 백색을 띠고 꽃은황백색과 붉은색이 있다. 뿌리가 유독성식물이라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한약재로 사용한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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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홍장구채(석죽과)8월-9월 개화

바위틈새에 붙어살며 줄기가 장구채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분홍색꽃술들이 오밀조밀 붙어살며 한탄강 바위지대에 많이 발견되는 보호종 식물이다.

ⓒ (주)포천신문사

4. 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 8월-9월 개화

맹독식물로 꽃모양이 까마귀 머리와 비슷하여 ‘초오’라고도 부르며 투구를 연상하는 모양새로 인해 붙여진 이름으로 흰색도 나타난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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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누린내풀(마편초과) 9월-10월 개화

꽃이 필 적에 누린내가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아름다워서 관상용이나 조경용으로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화골단’이라 부른 한약재로 쓰인다.

6. 구절초 (국화과) 9월-10월 개화

음력 9월 9일에 채집하면 약효가 좋아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종류가 80여 가지다. 향기가 좋아서 관상용과 식용으로 약용으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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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순 / 포천 관인문화발전소 한여울갤러리 대표, 포천신문 시민기자
권순 기자 / puregren@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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