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수상자 초청 연주회 시리즈, 그 두 번째 무대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와 재능 있는 전 세계 젊은 음악인의 발굴 육성을 위해 창설되어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3개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1개 부문을 개최해 오고 있다.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서울대 교수), 백주영(바이올린, 서울대 교수), 리비우 프루나우(바이올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악장), 공병우(성악, 한국), 마리야 킴(피아노, 우크라이나),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한국/독일), 스테판 마리안 포프(성악, 루마니아), 게오르기 그로모프(피아노, 러시아), 김범진(성악, 한국) 등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연주자들을 배출했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초청 시리즈는 의정부예술의전당과 동아일보사가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어 수준 높은 입상자 연주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객들의 호응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2012년 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모리 후미카(바이올린, 일본)의 리사이틀을 선보이며 세계적 수준의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4월 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결선에서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결선에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를 연주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본에 충실하며 테크닉적으로도 완벽했다.‘라는 평가와 함께 정상에 올랐다. 이날 피아노 반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를 졸업한 강은정 씨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