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0일 손상훈 포천교육장, 윤영창 도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관내 학교로 지원할 사업을 심의하는 ‘2014년도 교육경비 대응투자사업 심의회’를 개최했다.
교육경비 대응투자사업은 교육청과 포천시가 6대4로 대응 투자해 관내 열악한 학교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는 10개 학교에 약 12억 원의 시비를 지원했다.
2014년도에는 정교초등학교 본관 화장실 보수 및 개선사업 등 12개교 12개 사업에 대해 약 7억 4천만 원의 시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이와 별도로, 영북고 기숙사 신축비로 6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정해 총 13개교 13개 사업에 약13억 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신청한 모든 학교에 대해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싶지만,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모두 지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지역발전을 통한 세수증대에 온 힘을 기울여 앞으로 교육사업에 좀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포천지역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줘 포천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는데 진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