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환경 조기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포천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30건이며, 그중에서 겨울철 화재가 158건으로 36.7%를 차지, 겨울철에 화재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11월) 운영,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지원, 저소득․소외계층 등 취약가구 안전서비스 강화, 다중이용건축물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 강화 등 단계적으로 상황에 맞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래시장,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시에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성탄절·혹한기 등 시기, 상황별 주요 취약시설에 대해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서삼기 서장은 "성공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개인 스스로 주변의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천소방서에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포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