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게이트볼 실력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경기도 혼성팀에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에 살고 있는 김순옥 씨가 포함됐다.
이에 앞서 9월말에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부문에는 포천 여성팀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입상에 대한 포상의 하나로 내달에 제주도에서 열리는 게이트볼 대회에 초청 받아 제주를 방문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 대회 및 전국 대회에 모두 참가한 김순옥 씨는 “포천지역의 게이트볼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어 평소에 꾸준하게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대회에 참가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으로 게이트볼의 활성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