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지난 9월 27일 문암리 마을회관에서 이상훈 상임회장, 김광분 공동회장, 윤순옥 포천시 의회 부의장, 노경만 환경과장, 이경준 문암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암 초록마을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5개월간의 학습을 통해 자원으로써 쓰레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의 환경개선 운동을 통한 주민들의 환경 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영북면 문암리 주민이 함께 진행해 온 문암 초록마을대학이 올해 과정을 마친 데 따른 것이다.
초록마을대학은 단순지식 전달을 위한 이론 강의 혹은 일회성 체험활동이 아닌 주민주도의 학습과정과 이와 긴밀히 결합된 컨설팅 및 계획수립이 병행되는 참여형 실행교육으로서 친환경 마을 만들기 주민리더 육성과 주민공동체 형성, 쓰레기.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마을 만들기, 주민의 환경 인식 증진과 행태변화와 생활환경개선 관련 정책 과제들을 발굴해 왔다.
한편, 문암 초록마을대학은 쓰레기 제로마을이라는 도전적 버전아래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주도의 학습과정과 이와 긴밀히 결합된 컨설팅 및 계획수립이 병행되는 참여형 실행교육으로 진행됐다. 민관이 소통하면서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영북면 문암리와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가 공간의 환경적 개선 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교육기간 동안에는 지역 환경전문가와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에서 강의를 담당했으며 영북면 문암리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론학습과 환경정화활동,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선별체험, 생활 속의 EM 활용법 등 5개월간의 바쁜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문암 초록마을대학 관계자는 “일방성과 일회성을 배제하고 환경시민 환경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쓰레기 감량화 사업에 또 하나의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