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근 포천시의원, 선단사랑의집서 강연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도전했으면”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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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근 포천시의원이 지난 9월 12일 선단사랑의집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강연을 가졌다.
선단사랑의집 지역아동센터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다니는 아동센터로 다른 지역아동센터에 비해 중학생, 고등학생 수가 많다.
정 의원은 이날 중.고등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좋은 습관을 가져라, 과정을 중시해라, 이웃과 더불어 살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 의원은 어린 시절 자신의 성장과정을 이야기 하며 청소년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간호사가 꿈이라는 이새봄 학생(고2)은 “가정환경이 어렵지만 의원님처럼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여 꼭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강연을 하게 되어 기쁘며,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이 방황하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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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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