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 난타동아리 ‘희망찬 북소리’(대표 정동길)가 25일 오후 3시 포천시노인복지관 별관 교육실에서 운영회의를 갖고 동아리의 체계적 운영과 활성화를 모색하고 나섰다.
어르신들로 구성된 난타 동아리는 지난 2010년 노인복지관이 개관되면서 그해 8월 난타교실을 개강했고,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각종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벌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수상실적도 화려하다. 정동길 대표, 노안나 지도강사가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난타 동아리는 이날 운영회의에서 김계준 전국농협상생발전협의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임명하고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임주성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장, 류왕현 광릉숲도시협의회 상임대표, 김종천 포천시의원, 최형수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국장 등 6명을 명예고문을 임명했다.
난타 동아리는 관내 주요 인사들로 임원진을 구성함으로써 향후 동아리 운영과 활동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종범 노인복지관장은 개회사에서 “난타는 이제 포천시 음악동아리의 선두주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김계준 명예회장을 비롯한 명예고문들은 “난타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성원하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정동길 대표는 “난타의 희망찬 북소리가 포천을 넘어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울려 퍼지도록 활동무대를 넓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난타동아리는 오는 10월 8일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제2회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초청돼 식전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