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상징물 ‘오성과 한음’ 손가락이 네 개라고?
회암고개 정상 마스코트 ‘4지 기형’…시민.경주이씨 종친회 “당장 바로 잡아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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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상징물 마스코트이자 대표 브랜드인 ‘오성과 한음’의 손가락이 4개인 기형으로 제작돼 홍보되고 있어 논란이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서 양주시 덕정동으로 넘어가는 회암고개 정상에 설치된 오성과 한음 마스코트 인형은 손가락이 4개여서 제작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윤영창 경기도의원이 21일 카카오스토리에 회암고개 정상에 설치된 손가락이 4개인 오성과 한음 캐릭터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윤 의원은 “상징물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실존 인물인 오성과 한음의 손가락을 4개로 제작한 배경이 궁금하다”면서 “네 손가락을 다섯 손가락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SNS에서 “무심코 넘겼는데 왜 그렇게 제작했을까요?”, “다섯 손가락으로 빨리 바꿔야 겠네요”, “바로 시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올라 오고 있다.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의 가문인 포천시 경주이씨 종친회(화수회) 이상범 회장은 “오성과 한음 상징물이 손가락 4개로 제작된 것은 잘못”이라며 “다시 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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