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추석맞이 의무경찰 위문 행사
전.의경 어머니회와 함께 위문금, 위문품 전달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3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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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이해 포천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와 함께 포천 치안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112타격대와 군경 합동 검문소의 의경 대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 떡,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고향의 어머니 품이 그리울 의무경찰들을 위로 하고자 포천 경찰서 우희주 서장과 전의경 어머니회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것이다. 우 서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의무경찰들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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