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포천시는 사회복지 주간 행사가 2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사회복지 주간 행사의 시작은 9월 4일 오후 2시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자살예방’(포천시 정신보건센터)의 포럼으로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이뤄졌다.
최근 고령화 사회로 노인층의 자살률이 25% 증가함에 따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 포천시 또한 경기도 시군별 자살률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이정태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됐다.
9월 6일 오후 3시에는 포천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 연구회’의 진행으로 ‘지역복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 세미나가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포천신읍 체육공원 일대에서 이번 사회복지 주간 행사인 제 ‘1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과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한마당-무진장터, 미니 체육대회(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무진장터(벼룩시장)에서는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시민들과 단체, 기관들이 많았으며, 매출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벼룩시장은 일반 시민이 열린 문화를 몸소 실천하며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노인과 장애인이 참여한 미니 체육대회에서는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이뤄졌으며, 관내 장애인과 노인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는 ‘제1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으로 이뤄졌으며 기념식이 열리는 오후 7시까지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이강림 도의원, 윤순옥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단체장 및 관내 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포천시사회복지 분야에 공헌을 한 공헌분야와 현장의 실무자인 사회복지 실천분야, 사회복지 현장의 후원과 봉사 등의 노고가 인정되는 사회복지 봉사분야의 공로가 인정된 수공자 19명이 수상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장훈씨의 사회로 진행된 포천민속예술단(포천 환타지) 공연과 포천시 홍보대사 성악가 임성규, 초청가수 소피아킴, 유승혁,정수아,포천노인복지관(라인댄스), 종합사회복지관(태극권), 해뜨는집(장애인 생활시설-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식후 축하 공연은 극단 ‘한내’의 ‘배비장전’ 공연이 이뤄져 참석한 관내 시민들과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