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북부지역협의회(회장 이창봉)는 지난 9일 장애인 및 노인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나눠달라며 쌀 400㎏과 라면 50박스를 신북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 및 노인시설 10여 개소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며 쌀 전달을 위해 신북면을 찾은 이창봉 협의회장은 “명절이면 외로움이 더할 시설생활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작은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경기북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북부지역협의회는 작년에도 신북면의 장애인, 노인 시설에 쌀과 라면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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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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