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최근 서민 금융기관 대상 강도 등 잇따라 강력사건이 발생하고 곧 있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일 신읍동 소재 새마을 금고를 시작으로 17까지 포천 관내 2금융·우체국(47개소) 대상으로 ‘CCTV 전문가와 함께하는 추석 전 금융기관 CCTV 정밀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각종 사건 발생 시 CCTV영상이 수사자료로 활용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적 지식을 갖춘 CCTV업체와 함께 카메라 화소, 사각지대 유·무 등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보완 요구 또는 현장에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경찰서는 이와 함께 최근 금융기관 대상 범죄 사례 전파 및 홍보 전단지 배포를 하는 등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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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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