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도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마음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이 모두가 인격자가 갖춰야할 미덕중 하나이지 않은가.
매번 불우 이웃돕기행사를 참여 하면서 사각 지대에 계신 분 들의 사연들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감동 될 때가 많았는데 이날은 유난히 눈물을 나오게 하시는 두 분이 있었다. 한분은 어르신으로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서 의사선생님께서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태의 몸인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꾸준히 봉사를 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고 또 한분은 나이가 젊은 분인데 울먹이면서 하는 말이 가슴을 울리게 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도움을 받아서 미안하고 앞으로 도움을 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게 했다.
“아름다운 모습은 아름다운 얼굴보다 낫고, 아름다운 행위는 훌륭한 예술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는 말이 생각이 난다.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서 한번으로 끝내지 않고 일 년 열 두달, 매월 한 달에 한 번의 정기적인 행사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로써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포천신문 대표님에게는 인격의 향기가 묻어나는 것 같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니라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의 향기 말이다.
분명 그분들에게 대표님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언어의 향기와 추천한 분들의 마음들이 전달되었으리라 믿는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과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는 돈과 쌀보다, 더 필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따뜻한 격려의 말이 더 소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이번 불우한 이웃 행사를 통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또 귀하게 여기는 것은 따뜻한 마음 이라는 것을...
끝으로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포천 신문에서 불우한 이웃을 도와 주는 지역 신문이 있어서 감사하고 또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
포천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오.